[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한국닛산은 2월 설날 맞이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2019 닛산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월 설날을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으로 한 달 간 닛산의 대표 모델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출시된 ‘더 뉴 엑스트레일’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초저금리 할부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차량 구매 후 1개월 이내(혹은 2,000km 선도래 시점) 단순 변심 또는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자기과실 50% 이하, 수리비 차량가 30% 이상) 신차로 교환 가능한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도 적용된다.


닛산의 플래그십 모델,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 할인 된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모델에 따라 주유권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닛산은 내달 31일까지 두 달 간 ‘2019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전국 닛산 공식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 중 6곳(성수, 일산, 안양, 성남, 대구, 부산)에 사고차량 입고 후 수리 시, 무상 견인 서비스와 함께 소정의 안전 귀가 택시비를 제공한다. 또 수리 견적비가 일정 이상인 고객에게는 닛산 서비스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설날을 맞아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더 뉴 엑스트레일을 비롯한 대표 모델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기존 고객들의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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