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자 국회의원 “지난해 국회에서 경로당 냉난방비, 양곡비 지원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스페셜경제=김수영 인턴기자]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 안산 단원구 을)은 지난 22일 초지동 롯데캐슬 더퍼스트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해 단원구청장, 단원구 노인지회장, 초지동장 등이 참석해 새로 입주한 경로당을 둘러보고 현판식을 함께 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한 이후 어르신들의 복지와 경제활동, 사회참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며 “지난해 국회에서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예산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남 롯데캐슬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지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이신 박순자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정영배 재건축조합장도 인사말에서 “롯데캐슬의 전신인 군자주공5단지 재건축 추진과정의 고비마다 박순자 의원님의 헌신과 노력에 많은 힘을 얻었다”며 “어떤 때는 함께 밤을 지새우며 재건축의 성공을 위해 고민하기도 했던 일이 주마등 같이 지나간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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