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여자친구

[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로 컴백했다.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지난 1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해야’ 무대를 선보였다.


일명 ‘갓자친구’답게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화려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해 ‘You are not alone’, ‘기적을 넘어(L.U.V.)’, ‘GLOW(만화경)’, ‘비밀 이야기(Our Secret)’, ‘Only 1’, ‘Truly Love’, ‘보호색(Show Up)’, ‘겨울, 끝(It's You)’, ‘A Starry Sky’, ‘Love Oh Love’, ‘Memoria(Korean Ver.)’, ‘해야’ Inst 버전까지 총 13곡이 수록됐다.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로 컴백한 여자친구 소원은 “평소에도 우리 수록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 수록곡도 다 좋다”며 “이번 앨범이 명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친구 소원은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KBS JOY의 새로운 뷰티 트렌드 방송 ‘트렌드 위드 미(Trend With Me)’에 MC로 출연하여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트렌드 위드 미(Trend With Me)’는 걸그룹 씨스타 출신 ‘고막 여친’ 소유, ‘걸그룹 대표 청순 아이콘’ 소원, ‘메이크업 금손’ 리지(박수아), ‘솔직담백 매력’의 남보라 등 4명의 MC가 뷰티 에디터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티저 영상과 유튜브 라이브를 공개하여 역대급 시그널을 보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트렌드 위드 미는 오는 22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KBS JOY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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