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상징 상어이빨 증정, 돼지띠 방문객 할인 등 신년맞이 풍성한 이벤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돼지코를 닮은 귀여운 모습의 돼지코거북


[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 신정과 구정을 포함한 1~2월까지 여유롭게 일출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요즘. 전국의 일출 명소에는 2019년 기해년 해맞이 감상을 위해 여전히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대표 일출 명소인 부산 해운대를 빼놓을 수 없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바다처럼 시원하고 푸른날이 펼쳐지길 기원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일 해운대에는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해맞이객 20만명이 운집했으며 이에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해 해운대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가 바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다.


부산아쿠아리움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새해 첫날 행운을 상징하는 상어이빨 증정 행사와 함께, 오전 8시까지 입장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에게 9천원의 입장료로 새해 특별혜택을 제공해 1일 하루만에 6천여 명이 넘는 입장객수를 기록했다.


상어이빨은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악을 막아주고 풍성한 삶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어 새해를 맞이해 받는 이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선물이다.


이와 함께,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부산아쿠아리움은 오는 2월 말까지 돼지띠 입장객에게는 50%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16일까지 엄마와 만 12세 이하 아이가 동반 방문시, 아이는 무료로 입장하는 ‘미운우리새끼’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새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부산아쿠아리움의 풍성한 할인혜택으로 새해 첫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약 80m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250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 새단장을 한 극지방테마의 이색체험 전시공간 빙고존 등 관람객들이 즐거운 추억이 담긴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해맞이와 함께 한 해를 시작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방문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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