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mb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밤 11시 olive tv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고시생 ‘다영’역으로 활약할 배우 이봄이 드라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게재된 사진에서 이봄은 은주의 방 10화 대본을 든 채 미모를 뽐냈다.


이봄은 ‘은주의 방’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 ‘다영’ 역으로 등장해, 은주(류혜영)에게 자신의 방도 꾸며 줄 수 있냐는 부탁을 하게 되고, 그 과정을 통해 변화되는 감정을 표현했다.


드라마의 원작인 웹툰 ‘은주의 방’의 작가 ‘노란구미’는 예전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라면 괜찮은데 불안한 미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에만 매달리는 모습이 안쓰러워 그리게 된 에피소드가 고시생 에피소드”라고 설명했다.


인생 DIY 드라마 은주의 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olive tv에서 방송되고 있다.


[사진제공=mb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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