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Picnic 앨범자켓 (청춘나들목 제공)


[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대전광역시 청인공간 청춘나들목에서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의 관광명소를 소재로 한 ‘Picnic(피크닉)’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다.


지난 22일 청춘나들목은 자체 행사인 청년의 밤을 통해 ‘대전 오라오라 뮤비’를 공개하였다.


‘대전 오라오라 뮤비’는 청춘나들목에서 대전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알릴 수 있는 음원을 제작하기 위해 대전의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공모를 진행하였다.


심사 과정을 통해 대전에서 활동 중인 힙합크루 ‘오리진’의 Wade이 선정 되었고, 이번 뮤직비디오의 작사,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다.


Wade는 "이번 오라오라 뮤비에 참여하면서 대전의 관광명소를 생각하며 작사, 작곡을 하였다." 며 "전국에 많은 청년들이 대전의 아름다운 지역을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진행된 이 뮤비 프로젝트는 대전 청년들이 제작단계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참여하여 그 의미가 크다. 청춘나들목은 이러한 이색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광역시 홍보뿐만 아니라 대전 지역의 아티스트들을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홍보 음원 ‘Picnic(피크닉)’은 모든 음원 제공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