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최근 남성들도 자궁경부암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다. 자궁경부암을 발병시키는 주 요인인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가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다 보니, 예방을 위해서는 남녀 모두 맞아야 한다는 것. 또한 남성들 역시 바이러스가 발병했을 경우 고환암이나 항문암 등으로도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


<사진제공 뉴시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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