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와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협회에서 주최한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광고모델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총 3부로 나누어 참가자들의 재능과 끼를 표출하는 시간으로 단체군무와 사전에 촬영한 동영상 자기소개와 사진이 대형 LED를 통해 나올 때 런웨이를 보여주었다.


연예인 공연과 2018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대회 왕관수상자들이 에바끌레르 모델화장품을 선보이는 런웨이와 패션쇼도 펼쳐졌다.


슈퍼퀸 왕관수상자들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각계각층의 훌륭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기업·인물 대상 시상식이 있었고,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와 (사)통천철권도무술연맹 MOU 협약식도 진행되었다.


심사위원 중에는 탤런트와 배우 활동을 펼친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이은희 심사위원이 참석했다.


김인배 조직위원장은 대회를 통해 발굴된 끼와 재능이 있는 모델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활동영역을 제시하고 꿈을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 수상자들과 함께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 장애인단체 등 소외계층을 돌보는 나눔과 봉사활동도 하고 군부대 위문공연과 위문품 전달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제공=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광고모델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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