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인턴기자]최근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성우 양지운씨의 막내아들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양지운씨와 그 가족들은 종교 ‘여호와의 증인’ 신자다. 병무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병역 거부자 중 99.3%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라는 통계가 나왔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