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mb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BS 2TV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함께 출연 중인 하희라, 김원석, 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mb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고 10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파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배우들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희라와 재성은 극 중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모자 같은 다정함이 돋보였다.


현재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는 김응수의 치매 소식이 아들 재성에게까지 밝혀지며 극의 긴장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극중 어머니인 하희라의 마음고생을 시키는 아버지 김응수에 대한 감정이 미움으로 가득해 애증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두 부자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진전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mb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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