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80's 소울과 펑크 90's 발라드를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 KOS(코스)가 한국에서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솔로가수 KOS(코스)는 일본 활동을 먼저 시작해 그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세련된 음악으로 일본인디씬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 일본 유명가수 노구치고로가 TBS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KOS의 음악을 극찬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KOS의 첫 싱글 앨범인 Cry는 90년대 풍의 서정적인 마이너 발라드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스페니쉬풍의 발라드곡에 부드러우면서도 허스키한 KOS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KOS(코스)는 “첫 싱글앨범 Cry로 통해 한국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Cry는 90년대 풍의 발라드이지만, 올드하지 않고 유니크함과 세련된 사운드로 조합된 곡이다”며, “특히 겨울과 맞는 분위기로 이 겨울 따뜻한 감성을 담은 노래를 선물해드리고 싶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의 매력에 빠지기 위해 많은 팬들이 ‘KOS’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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