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mb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이로건이 지난 5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 ‘2018년 빛가람 국제 평화 영화제’에서 개막식 MC를 맡아 자리를 빛냈다고 7일 밝혔다.


이 배우는 이정헌이란 이름으로 익숙하지만, 최근 이로건으로 개명 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배우 윤예희와 함께 개막식을 이끌었다.


배우 이로건은 현재 뮤지컬 ‘지하철 1호선’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과 오는 2019년 방영 될 SBS 드라마 ‘우금티’ 촬영준비로 나날을 보내던 중, 평화를 주제한 영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참여 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배우 추상미가 연출한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 김대중 노벨 평화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mb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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