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송글송글 [사진 제공 : 주식회사 해츠]

[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실력파 신인배우 ‘송글송글’이 주식회사 ‘해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식회사 해츠는 지난 19일 배우 송글송글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배우 송글송글은 2017년 9월 연극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7년 10월 KT 스카이라이프 CF 출연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또한 화제의 웹드라마 ‘견원지간 로맨스’ 에 MC 역할로 출연하여 차분하지만 밝고 명랑한 배우 특유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최근 뮤지컬 로맨스 영화 ‘이별 식당’ 에 ‘은희’ 역할로 참여하여 연기자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해츠의 황교영 대표는 “배우 송글송글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송글송글은 본인만의 캐릭터와 연기력을 갖춘 근래에 보기 힘든 명품 신인 배우이다. 그녀가 가진 연기에 대한 열정과 배우로서의 모습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송글송글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글송글과 전속계약을 맺은 주식회사해츠는 종합 미디어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단단히 다져나가는 회사이며, 최근 액세서리 브랜드 ‘하비쥬’ 와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발족하여 트렌드와 비전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