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mb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주다영과 주민하가 지난 18일 기지촌 소외계층을 위한 선행봉사에 함께 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지촌에서 난방을 연탄으로 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과 과일, 쌀, 연탄 등을 전달했다.


또한 연탄 창고에 연탄을 차곡차곡 옮겨 가며 따스한 마음과 함께 값진 구슬땀으로 보람찬 하루를 마무리 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인 mb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연탄이 까맣게 칠해진 어린이 봉사단과 함께 배우 주다영, 주민하가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사진제공=mbg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