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이자 가수 이호원(호야)이 오는 12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호원은 오는 12월 2일 팬미팅 ‘답장, Reply’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이호원의 솔로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이다.


이호원은 드라마 ‘투깝스’, ‘마성의 기쁨’, 뮤지컬 ‘모래시계’에 출연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방송 ‘댄싱하이’, 첫 번째 솔로 앨범 ‘Shower’와 디지털 싱글 ‘BABY U’를 통해 실력을 펼쳤다.


이에 대해 소속사 글로리어스 관계자는 “이호원이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토크, 무대, 이벤트 등에 직접 의견을 내며 남다른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따뜻한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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