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연예계 스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콘테스트가 열린다.


주최측은 ‘2018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대회/광고모델 에이전시 콘테스트’(이하 슈퍼스타 콘테스트)는 오는 12월 23일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치러질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슈퍼스타 콘테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0세~75세까지 남녀노소 국적불문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모델 캐스팅 대회다. 한류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신인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다.


현재 연예인 지망생뿐 아니라 일반인들과 현지 아나운서, 모델, 연기자, 배우, 개그맨 등이 참가를 예정하고 있다.


천연오일 성분 화장품을 출시하는 ‘에바끌레르’ 등 주관사들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주최측 관계자는 “국내?외 참가자들의 개성있는 끼의 경연과 엄마와 아이의 동반 런웨이 등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추억을 선물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명한 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모델들을 선발하여 대한민국의 한류문화를 전파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광고모델과 연예계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참가부문은 키즈(0세~13세), 청소년 성인(14세~75세)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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