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한국마사회는 28일 제7회 말산업 국가자격 3급 1차 실기시험 합격자 226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말조련사 분야 132명 ▲장제사 6명 ▲재활승마지도사 88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81.3%를 기록했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육성법에 의거해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 시험 업무를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다.


1차 실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오는 10월 5일까지 말조련사 및 재활승마지도사 2차 실기시험 응시접수를 진행한다.


2차 실기시험 종목으로 말조련사는 말조련 및 관리 실무를 진행하며, 재활승마지도사는 재활승마실무를 치를 예정이다.


1차 실기시험 합격자 명단 확인 및 2차 실기시험 응시접수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응시 자격요건 사후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30일 발표된다.


[사진제공=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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