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의 상호 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창의세미나S’ 강연을 복합문화공간 ‘팝콘D스퀘어’에 말연된 상설 공연장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무대에 올랐으며 관객과 함께 참여하는 형태의 ‘해피홀릭 콘서트’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문화 콘텐츠 분야 창작자 및 일반인 대상의 무료 강연 프로그램이며 경기콘텐츠진흥원이 5년째 운영중인 프로그램이다.


매월 다른 주제 및 키워드로 진행되며, 보고 듣고 참여하는 형태인 ‘양방향’ 강연을 지향하고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팝콘D스퀘어’를 통해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수준 높은 무대를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이날 무대가 참여자들에게 문화적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대원미디어는 앞으로도 콘텐츠 창작의 선순환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지난 7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창작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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