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mb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13일 개봉한 ‘죄 많은 소녀’가 개봉 당일부터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영화 죄많은 소녀는 전여빈, 고원희, 이봄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친구의 실종 사건에 가해자로 몰린 소녀 ‘영희’가 스스로 학교를 떠났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난 2017년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되고 난 후 주목해야 할 신인 감독의 작품에 주어지는 ‘뉴 커런츠 상’과 ‘올해의 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에서 무겁고도 무서운 존재감으로 자리 매김한 이봄은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신비한 분위기로 영화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사진제공=mbg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