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글로벌 건강&웰니스 전문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이 지난 5일부터 주요 4개 도시를 순회하는 로드쇼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5일 대구(인터불고엑스코 호텔)를 시작으로 6일 부산(롯데 호텔), 10일 대전(인터시티 호텔), 11일 서울(그랜드힐 컨벤션)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아이사제닉스 로드쇼에서는 국내에서 판매될 제품들과 마케팅 전략, 사업비전 등 다양한 정보가 발표되었다.


특히 대구와 부산 로드쇼에는 트래비스 가르자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사장이, 대구와 서울 로드쇼에는 마크 라슨 호주?뉴질랜드 지역 지사장이 방한해 아이사제닉스 회사 소개 및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트래비스 가르자 사장은 “2002년 설립 이래로 아이사제닉스는 품질에 있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정책과 우수한 제품으로 전 세계 고객들의 신뢰와 기반을 쌓아왔다”며 “아이사제닉스 건강&웰니스 솔루션을 통해 한국 고객들이 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공식 오픈하는 아이사제닉스는 미국 애리조나 길버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캐나다, 호주,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전 세계 17개국에서 6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연간 매출은 10억 달러(1조1200억)이며, 2002년 설립 이후 누적 글로벌 매출액은 약 60억 달러(6조7500억)를 기록 중이다.


(사진제공=아이사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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