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mb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일 배우 이봄이 영화 ‘죄 많은 소녀’를 통해 연기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죄 많은 소녀’는 친구의 죽음에 한 소녀가 가해자로 몰리며 그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다솜 역을 맡은 이봄은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영화 ‘선생 김봉두’로 데뷔해 ‘소녀괴담’, ‘뷰티 인사이드’, ‘시간이탈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봄은 ‘우리 손자 베스트’와 ‘컴, 투게더’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특별초청 부문 장편과 경쟁 부문 장편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영화 ‘죄 많은 소녀’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사진제공=mb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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