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엘르는 배우 이혜리가 강렬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강렬한 스모키 화장, 당당한 포즈와 눈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이혜리는 영화 ‘물괴’로 첫 스크린 진출이라는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물괴’를 향한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이에 대해 “나조차 낯선 사극 속의 내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겠다는 기대로 생각보다 쉽게 결정했다”며 “액션에 대한 로망도 있었고 액션 스쿨 다닐 때 다들 칭찬해 주셔서 더 재미있게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 한번 불살라보자”라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물괴’는 오는 9월 12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엘르]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