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mb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재성이 뮤지컬 ‘프리즌’에 캐스팅됐다고 28일 밝혔다.


재성이 출연할 뮤지컬 ‘프리즌’은 90년대 전설적인 팝의 황제 ‘건스 앤 로지스’의 탄생비화를 코미디로 재해석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컬투’의 정찬우가 제작하고 제작사 이수엔터테인먼트의 이영수대표가 연출을 맡는다.


뮤지컬 ‘프리즌’에서 ‘브라이언’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귀여움과 비주얼을 담당하며, 베이스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mbg엔터테인먼트는 “첫 뮤지컬 공연이지만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밤낮으로 연습에 집중하며 그 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 주지 않았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프리즌’은 오는 9월 7일부터 이수아트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mb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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