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키아나엔터테인먼트 신인모델 서은별(여,4세)과 한도현(남,6세)이 어린이화보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서은별과 한도현은 이번 키즈모델 패션화보로 얼굴을 알리는 신인모델이다. 서은별은 촬영 인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모델이다. 많은 이목에 얼거나 울진 않을지 촬영관계자는 걱정했지만, 누구보다 떨지 않고 멋지게 촬영에 임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파트너 한도현 역시 첫 촬영임에도 자연스러운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멋지게 데뷔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뿐만 아니라 두 살 많은 오빠로서 파트너인 서은별을 잘 이끄는 등 리더쉽도 보여주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4세 아이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간혹 받는데, 그럴 때마다 자랑스러운 우리 소속생들을 보여주고 싶다"며 "어린 친구들이지만 충분히 자신만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어린 친구들의 잠재성을 더욱 살리고 빛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역모델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전공 출신의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성 높은 매니저를 소속배우들에게 전담 배치하여 컨디션을 빠르게 캐치하고, 소속배우 각자의 장단점을 집중 적으로 파악하여 원활한 캐스팅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키아나는 2018년 1월 주간동아에서 진행한 ‘미래선도혁신리더’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감성학습블록 아이링고과 키즈크리에이터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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