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가수 정준영의 남다른 연애 스킬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지만 벌써 두 차례에 걸친 ‘설’으로 의심은 쉬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정준영의 남다른 연애관이 지연에게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정준영 SNS

정준영은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 3가지에 대해서는 “나는 솔직하고 귀엽게 싸가지가 없는, 술 잘 먹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정준영은 “오늘의 이상형을 꼽자면 ‘젬마 워드’같이 러블리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정준영은 본인만의 연애관에 대해 “상대방이 ‘세상에 남자는 얘 하나밖에 없어’라는 생각을 하도록 세뇌시킨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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