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가수 베니가 9살 연하 남편 안용준과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베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용준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베니는 SNS를 통해 꾸준히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서도 남편 안용준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사진=베니 인스타그램

MBN ‘동치미’에서 베니는 “제가 9살 연하인 안용준과 결혼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베니는 “제가 결혼 3년 차다. 당시에는 9살 나이 차이가 파격적이는데, 요즘은 한자리 나이 차이로는 이슈가 안 되더라. 함소원, 미나 씨가 열 몇 살씩 차이가 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림은 “안용준과 같이 작품을 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베니 씨도 어려 보여서 별 차이가 안 나는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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