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의 여름 휴가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또 한 번 사랑꾼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도시어부’에서 홍수현이 언급되면서 여전히 예쁜 사랑을 나누는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여름휴가 계획도 덩달아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로닷이 뉴질랜드에 19억 집을 가지고 있는 만큼 휴가도 뉴질랜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잇따랐기 때문.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캡처

하지만 마이크로닷은 ‘음담패썰’을 통해 홍수현과의 동반 휴가를 언급하면서 또 다른 여행지를 골랐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휴가’를 주제로 제주도의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 등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내던 중 “(연인과)어디를 함께 갈 예정입니까?”라고 돌직구 질문을 받았다.


마이크로닷은 어쩔 줄 몰라 당황하면서도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마이크로닷은 ”휴가를 가긴 가야죠. 칸쿤이나 이비자 같은 곳을 갈 수도 있을 것”이라며 “가서 샴페인을 마실 수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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