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양준영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오는 7일 ‘2018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상반기 국제시상식’ 이 개최되는 가운데, 국내 실력파 작곡가 양준영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1일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총괄부위원장 겸 전국지역 총괄위원장 앙드레 정(원영) 위원장은 “시상식에 각계 국내 문화, 연예, 예술인 및 해외 미국, 중국, 일본 등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많은 수상자들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국제시상식에서는 작곡가 양준영이 ‘작곡가 프로듀서상’을 수상하게 됐다.


양준영은 지난 1994년 정인수 ‘변하지 않는 건’ 작사?작곡으로 데뷔 한 이후, 국내 대표 가수로 손꼽히는 소찬휘, 백지영, 핑클, JYJ 등 앨범 프로듀싱 및 작곡을 맡았다.


현재는 준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준이엔티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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