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서울에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쏟아진다.


서울날씨는 현재(오후 2시 기준) 천둥이 치고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비의 양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YTN뉴스캡처

웨더아이가 제공한 일기예보를 보면 현재 강수확률은 60%이며, 오후 3시 이후로 강수확률은 20~30%로 떨어진다.


천둥을 동반한 이 소나기는 오늘 밤 그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날씨는 물론 인천, 평택 날씨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지역에도 역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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