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내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 중인 차은우가 '성형설'이 돌아도 이상하지 않을 완벽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유명 웹툰 원작 ‘내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차은우는 앞서 완벽한 비주얼로 연예인들이 인정한 ‘미남’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방영된 tvN ‘달팽이 호텔’을 방문한 차은우를 처음 영접한 이경규는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사진=JTBC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캡처

당시 이경규는 “너 얼굴 자연산이야”하면서 직접적으로 성형 수술을 언급했고, 차은우는 “무서워서 얼굴에 손을 못댄다”라고 말하며 수술 하지 않았음을 털어놨다.


또한 여자보다 아름다운 외모에 여자 아이돌들 사이에서 ‘투샷’ 금지령이 내렸을 정도로 다른 차원의 미모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tvN ‘내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수술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이야기가 담겼으며, 여주인공으로 임수향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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