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키즈모델 에이전시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박서윤(여, 8세), 박하윤(여, 6세) 자매의 어린이 패션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촬영은 여름 여행 컨셉으로 진행됐다.


박서윤, 박하윤 자매는 남산세계문화축제, 서울시 홍보단 선발대회 에스코트 런웨이, 지구촌 문화축제 한복 런웨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아역모델이다.


박하윤은 2018 기업 캘린더 모델로 활동했으며, 박서윤은 tvN드라마 '마더', 영화 '말모이', 백석대 단편영화 '반창꼬'등에 출연한 아역배이우기도 하다.


두 어린이는 풍부한 경험으로 능숙한 포즈를 취해 촬영을 원활하게 이끌었다. 또한 자매인 만큼 촬영 시 호흡이 잘 맞아 매끄러운 진행이 가능했다는 평이다.


박서윤은 언니답게 동생 박하윤을 잘 챙기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동생 박하윤은 즐겁게 장난 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전공 출신으로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성 있는 매니저들이 소속배우들에게 전담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고 있다.


소속배우들의 컨디션을 빠르게 캐치하고, 소속배우 각자의 장단점을 집중 파악하여 원활한 캐스팅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방송촬영이나 화보촬영을 진행하다 보면 키즈모델들의 넘치는 끼를 가늠하기 어렵다"며 "그런 끼와 재능을 발굴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며, 앞으로 어린이모델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찾아내고 더욱 발전시키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현재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오디션 지원 접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댄스의상 대여 전문 뉴엔젤과 키즈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아역모델, 키즈모델 선발에 관심이 있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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