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이원희 전 유도 국가대표는 어떤 아빠일까.


윤지혜는 16일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이원희와의 사이에서 첫 결실을 만들어냈다.


이원희 전 국가대표는 현재 아내 윤지혜의 곁을 지키며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정한 남편, 아빠의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실제 이원희는 예능에서 보여준 매력과는 달리 남다른 카리스마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방송에서는 카리스마와 관련된 이원희의 별명이 언급되기도 했다. 당시 “이원희와 조준호는 어떤 코치인가?”라는 질문에 김성연은 “예능에서와 달리 무서우신 분”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에 김잔디는 “이원희는 원래 카리스마가 엄청나다. 유도장을 얼음판으로 만드신다. 겨울왕국이 된다”라고 폭로했다. 이원희가 유도계의 ‘이 엘사’라는 것이 김잔디의 설명이다.


이런 이원희도 아내와 아이 앞에서는 달랐다. 새 가족을 맞이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이원희가 첫 아이와 어떤 일상을 보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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