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다운로드 기점으로 새로운 변화, 성장 의지 담은 새로운 CI 공개

선데이토즈의 새로운 CI

[스페셜경제=정의윤 인턴기자]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억 건을 돌파했다. 2012년 출시되어 다운로드 3,500만 건을 넘어선 국민 게임 ‘애니팡’을 필두로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한지 6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번 기록은 다양한 캐주얼게임 장르를 런칭하며 고객을 확대한 것이 배경으로 분석된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1억 다운로드를 기점으로 고객의 신뢰를 우선 과제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회사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이번 CI는 게임 캐릭터 ‘애니’ 대신 기업명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선데이토즈 김정섭 대표는 “새로운 CI는 모바일게임 개발과 서비스로 쌓은 1억 다운로드를 기반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는 회사의 다짐”이라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사를 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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