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8.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8이 오는 7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스타디움 스테이지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이 행사는 거대한 펜타곤 형태의 스테이지 안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이다.


지난 4년간 연이은 매진 신화를 기록,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EDM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올해엔 타이틀 후원사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참가했다.


매년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받고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해외 어느 EDM 페스티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거대한 펜타곤 형태의 스테이지 안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5주년을 맞이해 ‘더 그레이트 패스 온 더 유니버스’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처음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페스티벌 규모 역시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커졌으며, 네덜란드의 하드 스타일 DJ '헤드헌터즈', 빌보드 차트 톱10에 들어간 벨기에 출신 '넷스카이', 처음 내한하는 트랜스 장르의 대가 '브라이언 커니' 등 10여 명의 세계적인 DJ가 각기 다른 장르의 EMD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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