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아역배우 신채빈(여,7세)과 서지원(남,6세)이 키즈화보를 촬영했다.


신채빈은 2016 스타의밤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레드카펫과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출연한 아역배우로서, 더운 날 진행된 촬영장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서지원은 부루펜 지면 광고 촬영과 캘린더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키즈모델이다. 어린나이임에도 작은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인상적인 키즈화보를 완성했다.


촬영 관계자는 “두 모델 모두 의상을 멋지게 소화했을 뿐 아니라 서로 장난도 치며 화기애애한 현장분위기를 연출해 촬영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어 있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신인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다수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모델대회를 개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관련전공 매니저를 배치하여 소속배우가 활동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전문인력들이 팀을 이루어 활동한다.


4세부터 19세까지 매니지먼트를 실시하며, 촬영시 캐스팅디렉터와 차량을 현장제공하여 소속생들에게 양질의 기회를 제공하고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노력 중이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어린이 친구들의 성장하고 발전하는 속도가 가늠이 안된다"며 “앞으로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그러한 성장속도에 더 불을 붙여 소속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키아나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오디션 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의 레드카펫을 빛내줄 어린이 단독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하이원과 함께하는 하이원 섬머 키즈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