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빈 SNS


[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했다.


솔빈은 박보검, 아이린에 이어 지난 2016년 7월 KBS2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된 바 있다.


솔빈은 ‘뮤직뱅크’ 첫 방송 당시, 씨엔블루 민혁과 함께 첫 MC신고식을 치뤘다.


그는 첫 방송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MC 자리에 선정된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뮤직뱅크의 마스코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톡톡 튀는 매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KBS모바일’ 개표방송 MC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통령을 뽑는 새내기 유권자에 자신만의 매력과 개인기로 신개념 모바일 투표 개표 방송에 잘 맞아 떨어진 것이다.


솔빈은 큰 눈,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이국적인 외모에 상반되는 털털한 팔색조 반전매력에 각종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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