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소영 SNS


[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골프선수 고윤성과 교제 중이다.


고윤성 측 소속사 YG스포츠 관계자는 8일 유소영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2개월 정도 된 거 같다”며 인정했다.


두 사람은 6살 연상연하 커플로, 골프장에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영은 고윤성과의 열애 이전에도 야구선수, 축구선수 등 다양한 운동선수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의 몸매 관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이라 365일 식단과 운동 조절을 한다”며 “샤워하고 나왔을 때 쪘다 싶으면 폭풍 관리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유소영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평소 관리로 만들어진 몸매를 남성잡지 ‘맥심’에서 뽐낸 바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맥심 12월호 촬영현장. 사진 한 장씩 공개할까요”라며 팬들과 밀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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