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케이트 스페이드가 세상을 떠났다.


5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케이트 스페이드가 자신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재까지는 케이트 스페이드의 죽음은 자살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사진=케이트 스페이드 공식 SNS

하지만 경찰은 케이트 스페이드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케이트 스페이드의 아름다운 디자인 뒤에 가려졌던 아픔이 있었던게 아니냐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동료와 지인들의 슬픔도 잇따랐다. 케이트 스페이드와 인연을 맺었던 지인들은 제각기 SNS를 통해 애도의 글을 남기며 그를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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