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한지민이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으로 또 한 번 매력을 어필했다.


한지민은 6일 오전 진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헌시를 낭독하기 위에 대중 앞에 섰다. 단정한 차림으로 등장한 한지민은 단아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추모헌시를 읽어나갔다.


한지민의 추모헌시 낭독 이후 네티즌은 그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양이다. 한지민은 빼어난 외모는 물론이고 평소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착한 마음씨까지 보여줬다.


사진=JTBC뉴스캡처

뿐만 아니라 이번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소신까지 보여줬다.


한지민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얼굴, 목소리와 달리 성격은 ‘털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언급한 성격이다.


한혜연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한지민은 예쁘고 여성스러울 것 같지만 사실 성격이 거의 남자 같다. 편하고 보이시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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