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현충일 행사에 참석한 배우 지창욱의 비현실적인 외모가 화제다.


지창욱은 6일 오전 진행된 제 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 제창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지창욱은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지창욱은 군대에 막 입대했을 당시부터 굴욕 없는 외모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KBS1 뉴스캡처

특히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 올림픽 우리 육군이 함께 하겠습니다 승진!!!!”이라는 글과 본인이 출연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의 한 부분을 게재했다.


당시 대한민국육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림픽 응원하면서 영화 한 편 찍어버린 일병’이라는 영상을 게재해 지창욱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종목을 재현하면서 “평창 올림픽 우리 육군이 함께하겠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지창욱은 짧은 머리에도 여전한 조각 외모를 선보여 누리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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