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배우 배두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배두나는 이번 열애설에 앞서 짐스터게스와 열애를 하면서 국내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당시 MC 박지윤 역시 배두나에게 질투를 내보인 바 있다. 박지윤은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짐 스터게스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배두나에 대한 부러움을 전했다.


사진=JTBC '썰전' 방송캡처

이날 박지윤은 "'원데이'라는 영화를 보며 짐 스터게스를 보고 어쩜 이렇게 매력이 넘칠까 했다. 배두나와 스캔들이 나기에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싶었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허지웅은 "짐 스터게스는 저도 좋아하는 배우다. 원래 록밴드 출신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했다. 정말 훈남이다"고 증언했다.


박지윤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스 아틀라스'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다. 내한 당시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에게 서울 관광까지 시켜줬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더라"고 연인으로 발전한 배두나 짐 스터게스의 인연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배두나가 묘한 매력이 있다. 동양적이면서도 신비한 매력이 있다. 둘이 잘 어울린다"고 응원했고, 박지윤은 "3년간 파파라치에 많이 찍히면서도 열애설을 부인하다가 칸영화제에서 자신의 피앙세라면서 인정했다"면서 이들의 열애인정 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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