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케이트 업튼이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업튼은 게스 공동창업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성추행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업튼은 앞서 저스틴 벌렌더와의 사진이 유출되면서 한 차례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사진=케이트 업튼 SNS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14년 아이폰 아이클라우드 해킹을 통해 누드사진이 유출되는 일을 겪었다.


유출된 사진에는 메이저리그 특급투수이자 남자친구인 저스틴 벌렌더와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돼 있어 파문이 일었다.


누드 사진 유출 논란에 이어 이번 성추행 주장까지 더해지면서 네티즌은 향후 케이트 업튼의 해당 사건에 대한 추이에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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