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tvN 새 드라마 ‘어바웃타임’이 첫 방송을 앞두고 봉변을 당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어바웃타임’은 그간 각종 홍보에 열을 올렸다. 더구나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바통을 이어받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기대작으로 꼽히기도 했다.


사진=tvN제공

하지만 ‘어바웃타임’에 출연 예정이던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혐의로 입건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아닌 밤 중에 봉변을 당한 셈이다.


이서원은 하차하더라도 그 동안 준비했던 방송 분량에도 차질이 생긴 것이다. 네티즌은 이 같은 상황에 ‘어바웃타임’에서 이서원에게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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