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개그맨 황제성의 의외의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제성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리포터로 활약하면서 영화 ‘우는 남자’ 인터뷰를 위해 장동건, 김민희를 만난 바 있다.


당시 김민희는 황제성의 얼굴을 보고 “장동건과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장동건도 “나도 그 생각을 했다. 눈 코 입 다 따로 보니 비슷하다”고 인정했다.


사진=MBC '섹션TV'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이에 황제성은 “어릴 때 어머니가 잃어버린 형이 있다고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황제성의 젊은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황제성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UN 평화 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신문에 소개가 된 적이 있었다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대회 당시 사진에서 황제성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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