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일명 ‘투스카니 의인’에게 벨로스터를 선물하기로 하면서 1석2조의 홍보효과까지 보게 됐다.


일명 ‘투스카니 의인’은 지난 13일 제2서해안고속도로에서 운전 중 정신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의 앞을 자신의 차로 가로 막는 고의 교통사고로 대형 사고를 막은 인물이다.


사진=YTN뉴스캡처

현대자동차가 투스카니 의인에게 벨로스터를 선물하겠다는 결정에 네티즌들도 환영했다. 진정한 의인에게 이 정도 선물은 괜찮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현대자동차는 큰 홍보효과를 얻게 됐다. 연일 투스카니와 벨로스터가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면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끈 것이다.


네티즌은 “spee**** 벨로스터 홍보도 되네 ㅎㅎ 의인과 현기차 서로 윈윈” “chun**** 의인의 행동에 정말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반성을 합니다 , 현대차도 의인에 행동에 좋은 결정한 것 같습니다 지금 “벨로스터”는 실검 1위좋은일도 하구 몇억이상의 광고효과도 누리네요“ ”bwnb**** 벨로스터 덕분에 광고 오지게 됐네“ ”socr**** 벨로스터 실시간 1위. 새차 제공한 현대도 좋은 일 했지만, 벌써 홍보 효과로 새차 가격 이상은 뽑았다. 티비 광고해도 이런 관심 받기 쉽지 않아“ ”haer**** 의인께 홍보비도 드려라 실검에서 벨로스터가 내려가질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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