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스페셜경제=서수진]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반려견 또또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나혼자산다’ 제작진 측은 전현무가 17살 반려견 또또 앞에서 자상한 오빠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특히 “저의 남매죠. 남매”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의 반려견은 노령의 나이로 최근 건강이 나빠져 가족들이 하루하루 아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또또 견종인 요크셔테리어의 성격과 기대수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요크셔테리어는 애교가 많고 활발해 다른 무리와도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견의 평균 수명은 13년이다.


가장 오래 살았던 개는 일본 견종인 시바로 ‘푸스케’가 26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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