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미나 SNS


[스페셜경제=서수진] 배우 안미나가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뇌섹녀 매력을 뽐낸 가운데 김희철과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미나는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출연 중인 남녀 주인공들의 성향을 타입별로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출연자 중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현우에 대해 “김현우는 AB형 스타일이다. 미지의 세계를 추구하는 것 같다. 혼자라도 가는 스타일이다. 주위의 환경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안미나의 출연진의 성향 파악 보고서에 방송 패널들은 모두 크게 공감하며 놀랍다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추리소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안미나는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희철과의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옛날 팬들만 아는 10년 만에 만난 ‘황금신부’. 문제의 약혼사진” “수세미 커플” 등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지금보다 풋풋한 외모로, 한껏 차려입고 극 중 약혼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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