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배우 설인아가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에 출연해 화제다.

설인아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에 출연해 자신의 SNS를 통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그는 “다들 멕시코 생존기 보러와요”라는 글과 함께 석양을 보고 있는 뒷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춘 설인아는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베이글녀 호칭에 대해 “어렸을 때는 발육이 남다른 게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감사한 거구나 하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다”며 “좋은 유전자를 물려준 엄마에게 감사하다. 엄마가 워낙 동안에 청순글래머라 같이 나가면 자매인 줄 알 정도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