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스페셜경제=서수진]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역대급 썸을 보여주고 있는 김현우와 오영주 커플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현우는 패션 잡지 에디터 출신 요리사로 현재 일식당을 운영 중이다. 오영주는 미국 명문대 UCLA를 졸업한 뒤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김현우 오영주 커플은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울 만큼 서로의 감정을 확인 중에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제작진 측은 김현우 오영주 커플이 비밀대화 영상을 지난 10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김현우가 직접적으로 오영주에게 마음을 고백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김현우는 답답한 듯 “진짜 미치겠네”라고 한 뒤 작은 목소리로 “좋아한다고”라고 속삭였다.


이는 ‘하트시그널 시즌2’ 규칙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출연자들은 직접적으로 고백할 수 없고 마지막 날 고백해야 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네요. 연애하고 싶네요” “현우 영주 커플만 너무 밀어주는 거 아닌가요” “영주 씨,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예뻐요” “오늘 본방 너무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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