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택시'


[스페셜경제=서수진] 배우 성동일이 "아내는 돈 욕심이 없다"며 아내를 자랑한 것이 화제다.


성동일은 2016년 tvN ‘택시’에 출연해 현대판 신사임당 같은 아내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그는 “아내는 돈 욕심이 없다”며 “‘당신이 번 돈은 당신 거다’라고 했다”고 자랑했다.


성동일은 “살면서 한 번도 부부 싸움을 해 본 적이 없다”며 “싸우지 않는 이유는 아내 덕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도 지금까지 아내와 싸운 것을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성동일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 역을 맡았다.


성동일은 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드라마를 홍보하러 나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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